일본 가나가와현 규모 5.3 지진…"난카이 지진과는 달라"(종합2보)

"난카이 대지진은 지각판 사이에서, 이번 지진은 지각판 내에서 발생"
쓰나미 위험은 없어…도쿄도에도 경보 발령

일본 서남부 에히메 복구작업자들이 18일 밤사이 발생한 지진에 토사가 쏟아진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2024.04.18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
일본 서남부 에히메 복구작업자들이 18일 밤사이 발생한 지진에 토사가 쏟아진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2024.04.18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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