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1일 오후 일본에서 규모 7.6 지진이 발생해 이시카와현 등 해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공영방송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기상 당국은 이날 오후 4시10분쯤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6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시카와현과 니가타 현, 도야마현 등 해안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관련 키워드주일미군일본지진노토반도일본지진이시카와현관련 기사"주일 미군, 日 지진 피해 복구 위해 노토반도 배치 예정"-로이터日, 강진 피해 수습 위해 '주일미군 투입' 美 제안 수용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