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시위 수천명 집결…탄핵 반발서 개헌 요구로 번져

재선거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강화·불평등 타파까지 요구

19일(현지시간) 페루 아레키파에서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 탄핵에 불복한 시위대가 로드리게-발롱 국제공항을 습격하려고 하자 현지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이들을 해산시키고 있다. 2023.1.19.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19일(현지시간) 페루 아레키파에서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 탄핵에 불복한 시위대가 로드리게-발롱 국제공항을 습격하려고 하자 현지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이들을 해산시키고 있다. 2023.1.19.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7일(현지시간) 탄핵 당한 페드로 카스티요(앞에서 두번째·53) 페루 대통령이 경찰서를 떠나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옆에는 아니발 토레스(앞에서 세번째·79) 총리가 타고 있다. 2022.12.0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7일(현지시간) 탄핵 당한 페드로 카스티요(앞에서 두번째·53) 페루 대통령이 경찰서를 떠나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옆에는 아니발 토레스(앞에서 세번째·79) 총리가 타고 있다. 2022.12.0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지난 대선 후보였던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권력당(국민의힘으로 번역) 대표가 2021년 6월 6일 지지자들에게 연설하던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지난 대선 후보였던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권력당(국민의힘으로 번역) 대표가 2021년 6월 6일 지지자들에게 연설하던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19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 탄핵 및 체포에 반발해 일어난 시위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시위 도중 한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모습. 페루 정부는 15일 리마, 쿠스코, 푸노, 카야오 지역에 30일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9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 탄핵 및 체포에 반발해 일어난 시위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시위 도중 한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모습. 페루 정부는 15일 리마, 쿠스코, 푸노, 카야오 지역에 30일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19일(현지시간) 페루 아레키파 소재에서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 탄핵에 불복한 시위대가 펜스를 넘어뜨리며 로드리게-발롱 국제공항 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3.1.19.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19일(현지시간) 페루 아레키파 소재에서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 탄핵에 불복한 시위대가 펜스를 넘어뜨리며 로드리게-발롱 국제공항 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3.1.19.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19일(현지시간) 페루 아방카이에서 현지 교사와 페루 원주민들이 새로 취임한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사진에 붉은 페인트를 뿌린 채 탄핵 불복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2.12.19.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19일(현지시간) 페루 아방카이에서 현지 교사와 페루 원주민들이 새로 취임한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사진에 붉은 페인트를 뿌린 채 탄핵 불복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2.12.19.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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