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선정 국제 10대뉴스]유럽 이어 중동 전쟁까지…금리인상 중단·트럼프 부활

편집자주 ...미중 패권 경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2년째를 맞이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동 전쟁까지 발발해 지정학적 위험이 한층 증대됐다. 미국 등 주요국의 공격적 금리 인상 러시는 인플레 압박 둔화로 중단됐다. 초강력 긴축 기조 여파로 미국의 일부 은행이 문을 닫으면서 금융위기 재발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미국 빅테크업계는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AI) 제품을 앞다퉈 선보였고, 각국에선 AI 규제 장치 마련에도 적극적 행보를 보였다. 전세계에서 지진과 홍수, 산불 등 역대급 자연재해가 발생하면서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됐다. 트럼트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상 초유의 기소 사태를 맞았지만 높은 지지율을 과시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고령 논란을 진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뉴스1은 2023년 전세계를 관통한 순간을 10대 뉴스로 정리했다.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도시 스데로트에서 바라본 가자 지구의 모습.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인해 각종 연기와 분진이 발생하고 있다. 2023.10.3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도시 스데로트에서 바라본 가자 지구의 모습.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인해 각종 연기와 분진이 발생하고 있다. 2023.10.30 ⓒ AFP=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노보흐로딥카에서 러시아 군의 미사일 포격을 받아 허물어진 주거 건물이 보인다. 2023.11.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노보흐로딥카에서 러시아 군의 미사일 포격을 받아 허물어진 주거 건물이 보인다. 2023.11.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우드사이드의 파이롤리 에스테이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야기하며 걸어가고 있다. 2023.11.1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우드사이드의 파이롤리 에스테이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야기하며 걸어가고 있다. 2023.11.16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3연속 동결한 FOMC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금리 인상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게 한다. 다음 문제는 금리 인하 시기”라고 밝히고 있다. 2023.12.14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연준에서 기준금리를 3연속 동결한 FOMC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금리 인상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하게 한다. 다음 문제는 금리 인하 시기”라고 밝히고 있다. 2023.12.14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회사 오픈AI가 개발한 AI 채팅로봇 '챗GPT'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인공지능(AI) 회사 오픈AI가 개발한 AI 채팅로봇 '챗GPT'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 금융당국이 폐쇄시킨 실리콘밸리의 은행 SVB 로고.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미 금융당국이 폐쇄시킨 실리콘밸리의 은행 SVB 로고. ⓒ AFP=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10월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열린 대선 최종 토론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2020.10.22.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10월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열린 대선 최종 토론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2020.10.22.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지난달 24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1월 20일 일본 오쿠마시 도쿄전력에 오염수 저장 탱크들이 늘어서 있다. 2023.02.15/ ⓒ AFP=뉴스1 ⓒ News1 홍유진 기자
지난달 24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가운데 지난 1월 20일 일본 오쿠마시 도쿄전력에 오염수 저장 탱크들이 늘어서 있다. 2023.02.15/ ⓒ AFP=뉴스1 ⓒ News1 홍유진 기자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 인부가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2023.08.09/ ⓒ AFP=뉴스1 ⓒ News1 김형준 기자
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 인부가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2023.08.09/ ⓒ AFP=뉴스1 ⓒ News1 김형준 기자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으로 인해 시리아 알레포 지역의 수많은 건물들이 붕괴했다. 2023.02.06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으로 인해 시리아 알레포 지역의 수많은 건물들이 붕괴했다. 2023.02.06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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