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총선서 친러 여당 54% 득표…부정선거 의혹 커져

야권 "선거 결과 인정 못해"…투표용지 조작·뇌물수수 의혹

조지아 집권 여당인 조지아의꿈 창립자 비드지나 이바니슈빌리가 26일 출구조사 발표 후 승리를 주장하며 손을 치켜세우고 있다. 2024.10.26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조지아 집권 여당인 조지아의꿈 창립자 비드지나 이바니슈빌리가 26일 출구조사 발표 후 승리를 주장하며 손을 치켜세우고 있다. 2024.10.26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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