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7일 르 투케 투표소에서 (조기) 총선 2차 투표를 하고 있다. 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의회 선거에서 집권 르네상스당이 극우 국민연합(RN)에 밀리자 의회 해산, 조기총선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뽑아 들었다. 하지만 조기총선 1차 투표에서 RN에 또 뒤쳐진 마크롱 대통령은 정권을 유지하려면 2차 마지막 투표에서 극적인 반전이 필요하다. 2024.07.07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관련 키워드마크롱프랑스프랑스총선좌파극좌극우rn관련 기사[인터뷰]이준석 "대선 출마한다…이번 대선서 구습 정치인 걸러야"정치적 혼란 이용해 우방 캐나다 때리는 트럼프…다음은 한국?트럼프 돌아오는데…한국·프랑스·독일 정치혼란으로 '울상'[딥포커스]62년 만에 총리 불신임안 통과…누가 프랑스 새 총리될까[딥포커스]마크롱, 바르니에 총리 사표 수리…노트르담 재개장 전 새 총리 임명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