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극우정당 13석 확보 예상…패라지 "반란은 시작됐다"

극우정당 복수 의석 확보는 영국 현대사상 처음

영국 우익 포퓰리즘 정당인 '개혁 영국(Reform UK)'의 명예 대표이자 신임 당수로 임명된 나이젤 패라지 대표가 오는 7월 4일로 확정된 총선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수도 런던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연설을 하고 있다. 당초 불출마를 선언했던 패라지 대표는 총선에서 '반(反) 이민' 정책을 기치로 하원 의원에 도전한다. 그는 무조건적인 유럽연합(EU) 탈퇴(노딜 브렉시트)를 주장해 강경 우파의 인기를 샀다. 2024.06.04.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영국 우익 포퓰리즘 정당인 '개혁 영국(Reform UK)'의 명예 대표이자 신임 당수로 임명된 나이젤 패라지 대표가 오는 7월 4일로 확정된 총선을 앞두고 4일(현지시간) 수도 런던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는 연설을 하고 있다. 당초 불출마를 선언했던 패라지 대표는 총선에서 '반(反) 이민' 정책을 기치로 하원 의원에 도전한다. 그는 무조건적인 유럽연합(EU) 탈퇴(노딜 브렉시트)를 주장해 강경 우파의 인기를 샀다. 2024.06.04.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