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의 몰락…조기총선 승부수에도 극우 기세 못 꺾었다[딥포커스]

극우와 극좌 득세하는 '극단의 시대' 열릴 우려

9일(현지시간) 파리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의 훼손된 선거 포스터가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9일(현지시간) 파리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의 훼손된 선거 포스터가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프랑스 총선 투표가 30일(현지시간) 오전 8시 총 577개 선거구에서 시작됐다. 투표 시간은 오후 6시까지며 파리 등 대도시에선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2024.6.30.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프랑스 총선 투표가 30일(현지시간) 오전 8시 총 577개 선거구에서 시작됐다. 투표 시간은 오후 6시까지며 파리 등 대도시에선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2024.6.30.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7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마크롱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 개혁 반대 대규모 집회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세기의 파괴자 마크롱’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2023.3.8/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7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마크롱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 개혁 반대 대규모 집회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세기의 파괴자 마크롱’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2023.3.8/뉴스1 ⓒ News1 이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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