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새해 불꽃놀이 취소 위기…정부·노조 대치로 철도 중단 우려

노조 "4년간 임금 32% ↑" vs 정부 "3년간 퇴직연금 인상분 포함 11% ↑"
경찰 "불꽃놀이 취소할 수도"…정부 "파업의 경제적 손실 막대"

호주 시드니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위로 새해 전야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2022.01.02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호주 시드니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위로 새해 전야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있다. 2022.01.02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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