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가장 파괴적 대통령"…주미 호주대사, 과거 비난글 삭제

[트럼프 시대]"과거 비난글 호주 정부 견해 반영 안해…예우 차원에서 글 삭제"
호주 외교장관 "폼페이오 만나서 오커스 초당적 지지 확인"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가 아시아소사이어티 이사장 시절인 지난 5월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함께 연설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케빈 러드 전 호주 총리가 아시아소사이어티 이사장 시절인 지난 5월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함께 연설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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