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청년 예술가, 무자비한 런던 월세에 아르헨티나서 출퇴근[통신One]

월세방 내쫒겨 노숙자 생활하다 아르헨티나 이주 결심
"런던 사랑하지만 화나"...1분기에만 임차인 36% 떠나

영국인 청년 예술가 앤디 리크(38)가 세계 각국의 도심 곳곳에 붙인 포스터 작품들. '잘못된 결정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당신이 가진 친절함의 일부를 자신을 위해 간직했으면 좋겠어요' 등 격려 메시지가 담겨있다. (@notestostrangers 인스타그램 갈무리)
영국인 청년 예술가 앤디 리크(38)가 세계 각국의 도심 곳곳에 붙인 포스터 작품들. '잘못된 결정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당신이 가진 친절함의 일부를 자신을 위해 간직했으면 좋겠어요' 등 격려 메시지가 담겨있다. (@notestostrangers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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