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호크, 여객기 피하라"…밤하늘 섬광, 64명 탄 여객기 강으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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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컴컴한 밤하늘 착륙을 시도하는 여객기와 헬리콥터로 추정되는 물체가 충돌한 뒤 거대한 불꽃이 일어납니다.

29일(현지시간) 오후 9시경 미국 수도 워싱턴 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 상공에서 미 국내선 여객기가 블랙호크 군용 헬기와 공중에서 충돌한 뒤 추락했습니다.

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에는 60명의 승객과 4명의 승무원이 탑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아메리칸 항공사가 밝혔는데요.

사고 당시 군 헬기는 통상의 훈련 비행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상 상황도 시야가 깨끗했던 상태라 미 언론은 사고 원인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워싱턴D.C. 소방대와 경찰, 미군 등이 급파돼 대규모 수색,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생존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여객기사고 #비행기추락 #블랙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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