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눈물 쏟은 손준호 "중국 공안 압박에 거짓 자백했다"

中축구협회, 지난 10일 손준호에 영구제명 발표...선수 생명 위기
"中 공안이 가족사진 보이며 협박해… 가족 돌아가기 위해 혐의 인정"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5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 하프타임 때 손준호 입단식에서 팬들이 '철인28손준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며 응원하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5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 하프타임 때 손준호 입단식에서 팬들이 '철인28손준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며 응원하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수원FC 손준호가 25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 하프타임 때 열린 입단식을 마친 뒤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수원FC 손준호가 25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 하프타임 때 열린 입단식을 마친 뒤 가족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붉은악마 응원단이 최근 중국에서 구금 10개월 만에 풀려나 귀국한 손준호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6차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붉은악마 응원단이 최근 중국에서 구금 10개월 만에 풀려나 귀국한 손준호를 응원하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5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 전반 수원FC 손준호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5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 전반 수원FC 손준호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5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 후반 수원FC 손준호가 광주FC 박태준을 수비하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5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 후반 수원FC 손준호가 광주FC 박태준을 수비하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중국 공안에 구금됐다 1년여 만에 풀려나 수원FC에 입단한 손준호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4.6.23/뉴스1
중국 공안에 구금됐다 1년여 만에 풀려나 수원FC에 입단한 손준호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4.6.23/뉴스1
25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를 앞두고 수원FC 손준호가 팬들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5일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와 광주FC의 경기를 앞두고 수원FC 손준호가 팬들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2024.6.2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선수 손준호(수원FC)가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9.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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