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올해도 찾아온 '야구의 계절'… 2024 KBO리그 개막전 전 구장 매진

역대 3호 10만 관중 돌파… 두 시즌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은 처음
류현진, 12년 만의 한국 복귀전에서 ‘제구 난조’ 패배

2024.03.23 오후 7:52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4회말 2사 1루에서 LG 김현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4회말 2사 1,3루에서 강판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더그아웃 선수들이 4회말 2사 2,3루에서 홍창기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박해민, 신민재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야구팬들이 무인발권기에서 티켓을 출력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야구팬들이 잔여분 티켓을 구하기 위해 매표소 앞에서 줄 서서 대기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야구팬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LG 주장 오지환이 식전 행사에서 LG 스포츠 김인석 사장에게 우승반지를 수여 받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LG 주장 오지환이 식전 행사에서 수여 받은 우승 반지를 보여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한화 최원호 감독과 LG 염경엽 감독이 악수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한화 주장 채은성(왼쪽부터), 최원호 감독, 김인석 LG 스포츠 대표이사, LG 염경엽 감독, 주장 오지환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2023년 통합 챔피언을 이룬 LG 선수단에게 수여되는 우승 반지가 공개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2년 만에 KBO리그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은 한화 류현진이 1회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12년 만에 KBO리그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은 한화 류현진이 1회말 1사 LG 홍창기의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로 컴백한 류현진의 부모들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로 컴백한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2회말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4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강판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4회말 2사 1,3루에서 강판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4회말 2사 1루에서 LG 김현수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새 외국인 투수 엔스가 1회초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신민재가 2회말 2사 만루에서 한화 류현진을 상대로 선취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더그아웃 선수들이 4회말 2사 2,3루에서 홍창기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박해민, 신민재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4회말 2사 2,3루에서 홍창기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신민재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 엔스가 3회초 한화 노시환을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야구팬들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선발 류현진이 4회말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공식 개막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루 한화 이글스 응원석과 1루 LG 트윈스 응원석(사진 오른쪽)에서 열정적인 응원이 펼쳐지고 있다. 2024.3.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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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