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4] MZ 청년들의 빛나는 도전 ②해녀·농부·네일리스트

성취감·자아실현·자기주도적 삶이 '중요' 가치
편견과 고정관념을 넘어선 청년들의 삶과 포부

편집자주 ...직업의 귀천이 사라졌다. 기성세대 직업으로만 여겼던 직종들이 청년들을 사로잡고 있다. 통통 튀는 개성만큼이나 물질적인 풍족보다는 성취감, 자아실현, 자기 주도적 삶이 더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은 MZ세대, 그들은 수많은 편견과 고정관념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동하며, 직업의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고 있다.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된 2024년 은 이처럼 다양한 직종에서 빛나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직업을 선택한 이유와 포부를 들어봤다.

기성세대와 MZ세대의 직업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다양한 직종에서 빛을 내고 있는 청년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관악구 소속 4년차 환경공무관 노다니엘(34), 거제 해운호 3년차 해녀 신호진(37), 경기 안성 14년차 농부 한태웅(20), 부산 영락공원 7년차 장례지도사 성예린(27), 8년차 네일리스트 권민우(34), 3년차 도배사 이지윤(32). 2024.1.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기성세대와 MZ세대의 직업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다양한 직종에서 빛을 내고 있는 청년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관악구 소속 4년차 환경공무관 노다니엘(34), 거제 해운호 3년차 해녀 신호진(37), 경기 안성 14년차 농부 한태웅(20), 부산 영락공원 7년차 장례지도사 성예린(27), 8년차 네일리스트 권민우(34), 3년차 도배사 이지윤(32). 2024.1.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기성세대와 MZ세대의 직업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다양한 직종에서 빛을 내고 있는 청년들. 왼쪽부터 관악구 소속 4년차 환경공무관 노다니엘(34), 거제 해운호 3년차 해녀 신호진(37), 8년차 네일리스트 권민우(34), 3년차 도배사 이지윤(32), 경기 안성 14년차 농부 한태웅(20), 부산 영락공원 7년차 장례지도사 성예린(27). 2024.1.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기성세대와 MZ세대의 직업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다양한 직종에서 빛을 내고 있는 청년들. 왼쪽부터 관악구 소속 4년차 환경공무관 노다니엘(34), 거제 해운호 3년차 해녀 신호진(37), 8년차 네일리스트 권민우(34), 3년차 도배사 이지윤(32), 경기 안성 14년차 농부 한태웅(20), 부산 영락공원 7년차 장례지도사 성예린(27). 2024.1.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남 거제시 구조라항에서 나잠업을 하고 있는 3년차 해운호 막내 해녀 신호진씨.  ⓒ News1 김민지 기자
경남 거제시 구조라항에서 나잠업을 하고 있는 3년차 해운호 막내 해녀 신호진씨. ⓒ News1 김민지 기자

호진씨가 깊은 바닷속에서 해산물을 채취하고 있다. (본인 제공) ⓒ News1 김민지 기자
호진씨가 깊은 바닷속에서 해산물을 채취하고 있다. (본인 제공) ⓒ News1 김민지 기자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농부의 꿈을 키워온 청년 농부 한태웅씨. ⓒ News1 김민지 기자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농부의 꿈을 키워온 청년 농부 한태웅씨. ⓒ News1 김민지 기자

청년 농부 태웅씨는 매일 아침 23마리의 소들을 돌본다. 그가 축사를 청소하고 있다. ⓒ News1 김민지 기자
청년 농부 태웅씨는 매일 아침 23마리의 소들을 돌본다. 그가 축사를 청소하고 있다.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 당산역 인근에서 네일을 운영하고 있는 8년차 네일리스트 권민우씨.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 당산역 인근에서 네일을 운영하고 있는 8년차 네일리스트 권민우씨. ⓒ News1 김민지 기자

네일리스트 민우씨가 본인이 운영하는 네일숍에서 매니큐어를 고르고 있다. ⓒ News1 김민지 기자
네일리스트 민우씨가 본인이 운영하는 네일숍에서 매니큐어를 고르고 있다.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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