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퇴진' 스티커 붙였다고 차량운행 막은 경찰 논란

화물연대 승합차 11대에 '옥외광고물법' 적용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조합원들이 집회 장소로 이동하던 중 차량에 '박근혜 퇴진'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경찰이 운행을 막고 있다. (화물연대 제공) ⓒ News1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조합원들이 집회 장소로 이동하던 중 차량에 '박근혜 퇴진' 스티커를 붙였다는 이유로 경찰이 운행을 막고 있다. (화물연대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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