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모 씨(남·42)가 '해병대예비역연대 시민안전팀'이라고 쓰인 조끼를 입고 집회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2024.12.19 ⓒ 뉴스1 유수연 기자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촛불행동촛불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