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잇던 16세 '태평양'…"나는 고딩, 보안 센 와이어 간다"

박사방 유료회원 쫓겨나 독자방 개설…"말투도 어려"
채팅방 참여실적 높으면 음란물 투척…후원받은 의혹도

태평양이 회원들과 텔레그램에서 나눈 대화 ⓒ 뉴스1 (제보자 제공)
태평양이 회원들과 텔레그램에서 나눈 대화 ⓒ 뉴스1 (제보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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