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폭우로 이재민 5103명…시, 임시거주지·구호금 등 지원 총력

절반 이상 귀가 못해…서초구 3078명으로 가장 많아
사망자 유족에겐 서울시 재난지원금·의연금 등 지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서 전날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2.8.9/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서 전날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2022.8.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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