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후 20년간 쌓인 불신…의사단체 집단휴진의 본질은

수가·대학병원 쏠림현상·원격의료 논란 등 불만 누적…이번에 폭발
동네의원 치열한 환경도 한몫…"코로나 희생 대가 이거냐" 불만도

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한 전공의가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한 전공의가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014년 1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부의 원격의료와 영리병원 추진' 관련 기자회견 모습./뉴스1
2014년 1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부의 원격의료와 영리병원 추진' 관련 기자회견 모습./뉴스1

지난달 7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입구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관계 학생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확대·공공의대 설립 등의 정책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1만6000명의 전공의 가운데 70~80%가 집단휴진에 동참했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지난달 7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입구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 관계 학생들이 정부의 의대 정원확대·공공의대 설립 등의 정책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1만6000명의 전공의 가운데 70~80%가 집단휴진에 동참했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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