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4차 수요시위…"세월호 1주기, 진실은 입막을 수 없어"

"세월호 참사, 위안부 문제와 유사…정부 진실규명·책임인정 앞장서야"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174차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선물 받은 꽃을 들고 있다. 2015.4.15/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174차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선물 받은 꽃을 들고 있다. 2015.4.15/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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