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여세 탈루·전관예우' 격돌 전망

24.5억 아파트 부부공동 명의로 매입했지만 아내 소득 없어
尹대통령과 대구서 함께 근무한 인연…야당 집중공세 전망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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