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최평석 전무, '정보경찰' 노조활동 개입 인정

법정서 증언…"2014년부터 전방위적 비선활동"
삼성 미전실도 '정보경찰' 활용 지시…"핫라인 동원해라"

삼성전자서비스지회와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직원 직접 고용에 합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병훈 사무장, 곽형수 수석부지회장, 나두식 지회장, 삼성전자서비스 최우수 대표이사, 최평석 전무. (삼성전자 제공) 2018.4.17/뉴스1 DB
삼성전자서비스지회와 삼성전자서비스가 협력업체 직원 직접 고용에 합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조병훈 사무장, 곽형수 수석부지회장, 나두식 지회장, 삼성전자서비스 최우수 대표이사, 최평석 전무. (삼성전자 제공) 2018.4.17/뉴스1 DB

 강경훈 삼성전자 인사팀 부사장이 지난해 서울 서초동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8.12.1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강경훈 삼성전자 인사팀 부사장이 지난해 서울 서초동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8.12.1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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