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훈 삼성전자 인사팀 부사장이 지난해 서울 서초동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8.12.19/뉴스1 ⓒ News1 허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