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박지홍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DRT, 스마트 배송 등으로 편의·안전 높인다"

[모빌리티on] 화물운송산업 정상화법 통과 필요…GTX시대 대비 지선 교통망 확충
현장에서 답 찾아 애로사항 선제 발굴 후 개선할 것

31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승객들이 '옵서버스'를 타고 있다. 이날 개통한 '옵서버스'는 승객이 전화나 앱을 통해 호출하는 수요응답형(DRT, Demand Responsive Transit) 버스다. 2023.10.31/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31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승객들이 '옵서버스'를 타고 있다. 이날 개통한 '옵서버스'는 승객이 전화나 앱을 통해 호출하는 수요응답형(DRT, Demand Responsive Transit) 버스다. 2023.10.31/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편집자주 ...날이 갈수록 교통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올해 '수도권 출퇴근 30분'을 천명하며 생활 속에 숨쉬는 대중교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물론 GTX, 전기차, UAM 등의 다양한 첨단교통의 화두는 이미 우리 생활은 물론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가져다 줄 수 있는 미래먹거리로 확정된지 오래다. 이에 은 국민의 삶과 밀접한 교통공기업의 다양한 노력을 재조명하고 그 성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드론으로 피자 배달 첫 상용화 개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1.8.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드론으로 피자 배달 첫 상용화 개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1.8.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박지홍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국토교통부 제공)
박지홍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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