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무보험 사고' 정부보장사업 보상 확대 나선다 [모빌리티on]

현행 사업은 인적 피해 보상에 한정…독일은 최대 17억원대까지 물적 피해 보상
미래 모빌리티 시대 안전망 강화 위해서도 물적 보상 확대 필요

고속도로 모습. 2024.2.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고속도로 모습. 2024.2.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편집자주 ...날이 갈수록 교통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는 올해 '수도권 출퇴근 30분'을 천명하며 생활 속에 숨쉬는 대중교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물론 GTX, 전기차, UAM 등의 다양한 첨단교통의 화두는 이미 우리 생활은 물론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가져다 줄 수 있는 미래먹거리로 확정된지 오래다. 이에 은 국민의 삶과 밀접한 교통공기업의 다양한 노력을 재조명하고 그 성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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