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익은 대책 남발에 부동산 시장 '술렁'…정책 불신 키워

여당發 '용도지역 변경'에…국토부·서울시 "논의한 바 없다"
"'양도세 완화'에 이은 선심성 대책…정책 일관성 떨어져"

서울시내 아파트단지 모습. 2020.12.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내 아파트단지 모습. 2020.12.2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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