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있다. 국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 24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을 폐쇄하기로 했다. 국회가 감염병 때문에 폐쇄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2020.2.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