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선정 국내 10대뉴스] 전세사기·흉기난동 '공분'…한미일 동맹·AI 시대 '활짝'
편집자주 ...다사다난했던 계묘년 한해였다. 지난 8월18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노타이 차림으로 활짝 웃으며 서로 악수했다. 3국 정상은 정상회의 후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2월8일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헌정사 첫 국무위원 탄핵안 가결이었다. 7월과 8월 신림역과 서현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무차별적인 흉기 난동이 충격을 줬다. 이 밖에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필수의료 붕괴로 인한 응급실 뺑뺑이, 오송 지하도 참사 등 많은 사건·사고와 뉴스가 끊이지 않았다. 뉴스1은 2023년을 관통한 순간을 10대 뉴스로 정리했다.
편집자주 ...다사다난했던 계묘년 한해였다. 지난 8월18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노타이 차림으로 활짝 웃으며 서로 악수했다. 3국 정상은 정상회의 후 "한미일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2월8일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헌정사 첫 국무위원 탄핵안 가결이었다. 7월과 8월 신림역과 서현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무차별적인 흉기 난동이 충격을 줬다. 이 밖에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필수의료 붕괴로 인한 응급실 뺑뺑이, 오송 지하도 참사 등 많은 사건·사고와 뉴스가 끊이지 않았다. 뉴스1은 2023년을 관통한 순간을 10대 뉴스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