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서울 용산 상공을 비행했다.
블랙이글스는 25일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 국빈 방문 공식 환영식 지원을 위해 용산 상공을 연습 비행했다,
공식 환영식이 열리는 29일에도 비행할 예정이다.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오는 28일~29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 모하메드 대통령이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취임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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