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와 연방수사국(FBI), 국가안보국(NSA)은 2일(현지시간) 북한 해킹조직인 '김수키(Kimsuky)'가 실제 언론인, 학자, 동아시아 전문가로 위장해 스피어피싱에 나서고 있다며 공동으로 사이버보안 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보도자료 캡처.관련 키워드김수키북한김현 기자 김병환 "9월 첫주 기준 가계대출 증가폭 8월比 절반…조치 효과"신한은행, 개인사업자 위한 저수지 통장 '신한 Tax Box' 출시관련 기사北해커조직 '김수키', 한국 암호화폐 기업 2곳 공격미 국가정보국장 "북한 외화수입 절반이 암호화폐 탈취"북한 해킹조직, 방산업체 10곳 털었는데…"1년 넘게 몰랐다"한미, 대북 추가 제재…'자금 관리 핵심' 유부웅 등 개인 2명·기관 4곳北 김수키 해킹 비결은 '챗GPT'…美 첨단기술, 적대국 작전에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