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해커조직 '김수키' 사이버보안 주의보…"美정부·학계 이메일피싱"

실제 언론인·학자·동아시아 전문가 등으로 위장해 스피어피싱

미 국무부와 연방수사국(FBI), 국가안보국(NSA)은 2일(현지시간) 북한 해킹조직인 '김수키(Kimsuky)'가 실제 언론인, 학자, 동아시아 전문가로 위장해 스피어피싱에 나서고 있다며 공동으로 사이버보안 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보도자료 캡처.
미 국무부와 연방수사국(FBI), 국가안보국(NSA)은 2일(현지시간) 북한 해킹조직인 '김수키(Kimsuky)'가 실제 언론인, 학자, 동아시아 전문가로 위장해 스피어피싱에 나서고 있다며 공동으로 사이버보안 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보도자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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