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와 연방수사국(FBI), 국가안보국(NSA)은 2일(현지시간) 북한 해킹조직인 '김수키(Kimsuky)'가 실제 언론인, 학자, 동아시아 전문가로 위장해 스피어피싱에 나서고 있다며 공동으로 사이버보안 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보도자료 캡처.관련 키워드김수키북한김현 기자 NH농협금융, 27일 임추위 개최…차기 회장 후보 확정한다금감원, 폴란드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금융정보 Country Brief 발간관련 기사北 해커조직 '김수키', 러 이메일 계정으로 해킹 시도"러 파병 북한군 4500명, 11월 중 실전에 투입될 듯"(상보)우크라, 러 파견된 북한군 장성 3명 특정…"김영복·리창호·신금철""본인 맞나요?" 묻자 北 해커가 대신 "네"…사칭 공격 기승 주의방사청장 "KDDX 놓고 고소·고발…의혹 해소 후 업체 결정"(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