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유엔대사 "美 위성 풍선·투석기로 쏘나"…韓 "北, 안보리 조롱"

北, 유엔 안보리 위성 발사 관련 긴급회의 개최에 '자위권' 강조하며 반발
황준국 유엔대사 "北발사, 노골적 안보리 결의 위반…안보리 단합해야"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열린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이시카네 기미히로 주유엔 일본대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은 유엔TV 화면 캡처.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열린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이시카네 기미히로 주유엔 일본대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은 유엔TV 화면 캡처.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은 유엔TV 화면 캡처.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은 유엔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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