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으로부터 일시 귀국 조치를 받은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일본대사가 출국하기 위해 9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말 부산일본총영사관 앞에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에 대한 항의표시로 주한일본대사와 부산총영사를 일시 귀국시키기로 했다.2017.1.9/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