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민주 의원단 "美서 한반도 우선순위 시야에서 사라진 듯"

정동영 "우리가 느끼는 위기감, 워싱턴에는 전혀 없는 것 같다"
이재명 방미 가능성 질문엔 "차기 美정부 출범까진 어려울 것"

미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식당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갖고 있다. 왼쪽부터 정동영·위성락·김병주 민주당 의원. 사진은 워싱턴특파원단 제공.
미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식당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갖고 있다. 왼쪽부터 정동영·위성락·김병주 민주당 의원. 사진은 워싱턴특파원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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