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재협상?…文 "이면합의 밝혀야" vs 安·洪·劉 "재협상 불가"

사드 비용 논란에 후보들 엇갈린 반응

1일 오후 경북 성주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부지에서 미군들이 헬기로 실어 온 물자를 나르고 있다. 사드포대 등 추가 장비 반입이나 공사 차량을 막겠다는 주민들과 이를 통과시키려는 경찰들의 대치로 성주 소성리 마을에는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017.5.1/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1일 오후 경북 성주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부지에서 미군들이 헬기로 실어 온 물자를 나르고 있다. 사드포대 등 추가 장비 반입이나 공사 차량을 막겠다는 주민들과 이를 통과시키려는 경찰들의 대치로 성주 소성리 마을에는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2017.5.1/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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