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7·30 '수원 大戰' 고민…나경원 이준석 등 총동원 예상

수원 4곳 중 3곳 재보선…與 남경필 지역구 팔달도 수성 장담 못해
인물론으로 승부수…손학규 등에 맞서 나경원·민현주·이준석 '차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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