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머스 로이터=뉴스1) 이기창 = 올들어 2개 메이저를 포함, 잇따라 3개 대회서 우승하면서 신골프황제 자리를 굳힌 로리 매킬로이(25, 북아일랜드)가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 소재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에서 개막된 미PGA투어 플레이오프 바클레이대회에 처음 출전, 17번홀에서 퍼트가 안 들어가자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매킬로이는 이날 3오버파 74타로 공동 102에 머물렀다.이기창 기자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선보이는 신라대 학생들신라대 '독도는 우리땅!'눈쌓인 북한산 인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