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1) 서근영 = 휴가 피크철을 맞이한 2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동해시 무릉계곡에서 한 어린이가 계곡물에 뛰어들며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강원 동해안의 낮 최고기온이 27~29도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2014.8.2/뉴스1sky401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