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서울대 의대 학생회가 모든 의대생의 등록을 결정한 것에 이어 연세대 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도 '미등록 휴학'에서 '등록 후 휴학'으로 대응 지침을 바꿨다.
의대생의 절반가량의 등록과 학교의 제적 예정 통지가 겹치면서 대응 방식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복학 의사를 밝힌 학생은 7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5.3.28/뉴스1
newsmaker82@news1.kr
의대생의 절반가량의 등록과 학교의 제적 예정 통지가 겹치면서 대응 방식을 바꾼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복학 의사를 밝힌 학생은 70%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5.3.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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