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K-라면이 2024년 전 세계에서 인기를 증명하며 역대 최고 수출액을 넘어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6일 한국무역통계진흥원(TRASS)의 잠정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라면 수출액은 12억4850만 달러로, 전년도인 2023년 9억5240만 달러 대비 31.1% 성장했다.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라면이 진열돼 있다. 2025.1.6/뉴스1
photolee@news1.kr
6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라면이 진열돼 있다. 2025.1.6/뉴스1
photo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