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1) 김영운 기자 = 6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관련 업무를 경찰에 넘겼다.
공수처는 전날 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윤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을 경찰에 일임하고자 한다'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고 전해졌다.
사진은 이날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모습. 2025.1.6/뉴스1
kkyu6103@news1.kr
공수처는 전날 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윤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을 경찰에 일임하고자 한다'는 취지의 공문을 보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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