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해가 바뀌며 대출총량 관리 부담에서 자유로워진 은행들은 빗장을 풀고 대출 문턱을 낮출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시중은행들이 지난해 금리 인상, 한도 축소 등으로 높여왔던 가계대출 문턱을 새해부터 낮춘다는 방침이다.
2일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대출 안내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2025.1.2/뉴스1
sowon@news1.kr
2일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대출 안내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2025.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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