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지난 11월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넉 달 연속 오르면서 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4년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4.30%로 전월 대비 0.25%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은행 주담대 평균 금리는 지난 8월 이후 넉 달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으며 지난해 11월(4.48%) 이후 최고 수준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대출 안내 현수막이 게시된 모습. 2024.12.27/뉴스1
pizza@news1.kr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4년 1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4.30%로 전월 대비 0.25%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은행 주담대 평균 금리는 지난 8월 이후 넉 달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으며 지난해 11월(4.48%) 이후 최고 수준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대출 안내 현수막이 게시된 모습. 2024.12.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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