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국가유산청은 화성 용주사 감로왕도를 보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화성 용주사 감로왕도(華城 龍珠寺 甘露王圖)는 화면의 안정된 구도나 세부 표현 기법에서 완성도가 높으며, 18세기 후반 불화에 수용된 일반 회화의 양상만이 아니라 불교의 구제신앙과 유교의 효 사상이 결합하는 양상을 보여주는 정조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제공) 2024.12.26/뉴스1
photo@news1.kr
화성 용주사 감로왕도(華城 龍珠寺 甘露王圖)는 화면의 안정된 구도나 세부 표현 기법에서 완성도가 높으며, 18세기 후반 불화에 수용된 일반 회화의 양상만이 아니라 불교의 구제신앙과 유교의 효 사상이 결합하는 양상을 보여주는 정조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 제공) 2024.12.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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