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 23일 오전 충북 충주시 목행동 수소충전소에서 시내버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은 충전을 마치고 버스에 시동을 건지 약 10초 만에 발생했다. 버스 부품이 수십미터를 날아갈 정도로 폭발력은 강했다.
이 폭발로 수소충전기 디스펜서와 옆에서 충전하던 버스 뒷유리도 파손됐다. (충주시 제공) 2024.12.23/뉴스1
폭발은 충전을 마치고 버스에 시동을 건지 약 10초 만에 발생했다. 버스 부품이 수십미터를 날아갈 정도로 폭발력은 강했다.
이 폭발로 수소충전기 디스펜서와 옆에서 충전하던 버스 뒷유리도 파손됐다. (충주시 제공) 2024.12.2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