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시교통회관에서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그룹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을 차지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오너가 형제(임종윤·임종훈) 측과 대립 중인 4인 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라데팡스) 측이 승기를 잡았다.
한미약품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 1층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형제 측이 제안한 4인 연합 측 이사 2명을 해임하는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2024.12.19/뉴스1
pjh2580@news1.kr
이날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그룹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을 차지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오너가 형제(임종윤·임종훈) 측과 대립 중인 4인 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라데팡스) 측이 승기를 잡았다.
한미약품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 1층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형제 측이 제안한 4인 연합 측 이사 2명을 해임하는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2024.1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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