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롯데월드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한부모 가정의 신생아들을 위한 신생아 수면조끼를 직접 제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수면조끼는 체온 조절이 중요한 신생아에게 이불대용으로 쓰여, 배앓이를 방지하고 숙면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날 롯데월드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손바느질을 통해 만든 수면조끼는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 등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은 임직원들이 신생아 수면조끼를 만드는 모습. (롯데월드 제공) 2024.12.19/뉴스1
pjh2580@news1.kr
사진은 임직원들이 신생아 수면조끼를 만드는 모습. (롯데월드 제공) 2024.1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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