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주요 시중은행이 새해를 맞아 가계대출 문턱을 낮춘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7일부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한도를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한다.
하나은행은 내년 대출 실행 건에 한해 비대면 주담대와 전세대출 판매를 재개했고, 우리은행도 오는 23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전세대출 등의 판매를 재개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2024.12.17/뉴스1
kimkim@news1.kr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7일부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한도를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한다.
하나은행은 내년 대출 실행 건에 한해 비대면 주담대와 전세대출 판매를 재개했고, 우리은행도 오는 23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전세대출 등의 판매를 재개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2024.12.17/뉴스1
ki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