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심정

(의왕=뉴스1) 이승배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지지자들이 16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 구치소 앞에서 조 전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되자 슬퍼하고 있다.

사문서위조 및 행사, 업무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대표는 지난 14일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과 600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 받았다. 조 전 대표의 만기 출소 예정일은 오는 2026년 12월 15일이다. 2024.12.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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