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이후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연말이 지속되고 있다. 15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의 환전소 모습.
통계청이 공개한 올해 3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100.6(2020년=100)으로 작년 3분기보다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2분기(-0.2%) 이래 10개 분기째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이는 1995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장 기록이기도 하다. 2024.12.15/뉴스1
sowon@news1.kr
통계청이 공개한 올해 3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100.6(2020년=100)으로 작년 3분기보다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2분기(-0.2%) 이래 10개 분기째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이는 1995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장 기록이기도 하다. 2024.12.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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