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빚는 '한강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강권역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에서 단상 앞으로 나가 신규 댐 건설 계획 취소를 촉구하자 관리 계획에 포함된 지역 주민들의 항의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공청회 전부터 수백장의 반대 의견을 전달한 주민들은 환경부에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했다"면서 "환경부가 신규댐 건설 추진을 졸속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4.12.12/뉴스1

newsmaker82@news1.kr